제목 송혜수 탄생 100주년 : 예술은 마음의 눈물이다. :: Painting
내용

『 송혜수 탄생 100주년 : 예술은 마음의 눈물이다. 』

부산의 작고작가 9











▲ 송혜수, 군마
화판에 유채, 71.5x56cm, 1959
미광화랑 소장









전시작가 ▶ 송혜수(Song Hyesoo 宋惠秀)
전시일정 ▶ 2013. 12. 14 ~ 2014. 02. 16
관람시간 ▶ Open 10:00 ~ Close 18:00(월요일 휴관)
∽ ∥ ∽

부산시립미술관(BUSAN MUSEUM OF ART)
부산시 해운대구 APEC로 58
T. 051-744-2602
art.busan.go.kr









● 송혜수 탄생 100주년 : 예술은 마음의 눈물이다.

★부산시립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은 ‘송혜수 탄생 100주년 예술은 마음의 눈물이다’ 기획전을 미술관 3층 소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부산시립미술관이 2009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부산에서 배출된 근•현대의 작고작가를 조명해오고 있는 연속기획전으로 올해는 그 아홉 번째 작가로 탄생 100주년이 된 ‘송혜수’를 선정하여 작품을 개괄하고 그의 사유와 흔적을 되짚어본다.






▲ 송혜수, 말과 여인
Oil on Canvas, 53x45cm, 1973
개인 소장







▲ 송혜수, 부산항
Oil on Canvas, 23x30cm, 1991
개인 소장







▲ 송혜수, 부친상1
Oil on Canvas, 33x9cm, 1939
부산시립미술관 소장







▲ 송혜수, 佛
종이에 먹, 26.7x19cm, 1977
최장호 소장




작가 송혜수(宋惠秀 1913-2005)는 평양에서 태어나 1938년 일본 동경제국미술학교에 입학하여 1943년 서양화과 5년 과정을 졸업하였다. 1941년 제11회 동경독립미술전과 1942년 제6회 동경미술창작가협회 입선, 1943년 동경미술창작가협회 본상, 1989년 눌원 문화상, 2001년 동다송 문화상, 2004년 부산시 문화상을 수상하였다. 1938년 백우회 회원으로 활동하였고 1950년에 미술협회를 결성하였다. 국방부 정훈국 종군화가로 활동하였고 1951년 장욱진, 한묵과 함께 《종군스케치 3인전》을, 1959년에는 양달석, 조동벽과 《독립작가 3인전》을 열었다. 유학 후 만주에 머물다가 해방 후에는 서울에서, 6.25 때 부산에 정착하여 활동하였다. 1958년 부산 상록다방에서의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다수의 개인전을 개최하였고 1967년《한국근대미술 60년》전 등 다수의 기획전에 초대되었으며 1972년 한국신자유미술가회를 창립하였다. 그는 평생 전업작가로 작품 활동에만 전념하였고 ‘송혜수미술연구소’에서 후학 양성에 힘썼다. 2005년 92세를 일기로 타계하기 전, 사재를 털어 미술상 기금을 마련하였고 그의 뜻을 이어 2005년 송혜수 미술상이 제정되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작가 송혜수는 불상, 말과 소, 수렵도 등을 소재로 주로 다루었으며 특히, ‘소와 여인’의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작품에서 ‘소’는 창작 초기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초기의 소는 민족적 의미를 내포하였고 80년부터는 힘차고 율동적인 움직임의 소와 춤사위를 하는 듯한 여인들이 화폭에 함께 등장시켜 민족뿐만 아니라 사랑의 의미까지 표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평생 여러 가지 소재와 표현방법으로 자유로움을 추구했던 그의 작품세계를 개괄할 수 있도록 풍경, 〈하얀 像〉2점(1969년 작 개인 소장, 1973년작 최영숙 소장)을 포함한 추상작품, 소와 여인, 말과 여인 등 다양한 작품들이 소개된다. 그리고 그의 초기작으로 알려진 1939년 작 <부친상 1>(부산시립미술관 소장) 1942년 작 <이조시대>(금경 소장)와 <설화>(국립현대미술관 소장)도 전시된다. 특히, 현실을 벗어난 초월적 시선이 아니라 현실을 반영하고자 했던 그의 사유를 잘 드러낸 대형작품 <해방>(2002년 작, 동서대학교 민석도서관 소장)은 관람객의 눈길을 끌 것이다. 또한 드로잉과 스케치가 전시 및 영상으로 소개됨에 따라 그의 작품제작과정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품세계의 면모와 흐름을 살펴 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유화, 은지화, 드로잉 등 총 150여점이 출품된다.






▲ 송혜수, 소와 여인
Oil on Canvas, 91x116.8cm, 1993
부산시립미술관 소장







▲ 송혜수, 소와 여인
천에 유채, 45x37cm, 1975
박호종 소장







▲ 송혜수, 이조시대李朝時代
화판에 유채, 23.7x33cm, 1942
금경 소장







▲ 송혜수, 제목미상
종이에 매직, 먹, 26.8x19cm, 1959
최영숙 소장







▲ 송혜수, 종군스케치
종이에 연필, 유채, 21.5x28.5cm, 1950년대
김만수 소장




부산시립미술관은 작고작가전 9 《송혜수 탄생100주년 예술은 마음의 눈물이다.》은 송혜수 선생의 작품과 자료를 발굴하여 작품세계를 개괄하고 부산뿐만 아니라 한국의 근대미술사에서의 그의 역할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것이다. 특히, 지금까지 흩어져 있거나 개인이 소장하여 소개되지 못했던 작품, 자료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일반 관람객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미술관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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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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